▲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발전소주변지역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모습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양경호)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발전소주변지역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9.7∼8일까지 양일간 보령화력본부와 죽정동 사택에서개장했다.
9월7일은 본부 내에서는 식당 입구에서 직원 및 협력기업 직원들 위주로10:30∼14:00까지 진행되었으며, 9월8일은 죽정동 보령화력본부 사택주차장에서13:00∼17:00 까지 열렸다.
이번 장터는 보령화력발전소의 건설과 운영과정에서 파생되는 여러 가지 불편함 속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생산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발전소 4개 주변지역 및 송선선로 주변지역인 청양 지역농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설하였다.
금번 직거래 장터에는 발전소주변지역에서 생산하고 있는 햅쌀, 조미김, 사과, 고춧가루, 건 고추, 한과, 마늘, 키조개(냉동) 관자, 고구마, 표고버섯, 구기자, 들기름 및 참기름 등 각 면에서 생산된 특산품을 시중 가격보다는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 행사장에 참여한 가족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제품도 신선하여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한결같이 말하며 생산자나 소비자인 보령화력본부 및 협력기업 직원가족이 서로윈윈하는 상생협력의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경호 본부장은 행사에 참여한 주변지역 농어민 및 직원에게 “보령화력본부는발전소주변지역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소통하여 주민들과 함께 공존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앞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중부발전은
맡겨진
소임을완수 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