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 NICHOLAS KAMM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9일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이 북한의 5차 핵실험 때문인 것으로 밝혀지자 미 백악관에서는 "중대한 대가 치를 것"이라며 경고했다.
조시 어니스트 미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대통령은 북한이 자신들의 도발해우이에 대해 중대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기 위해 동맹·파트너 국가들과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북한은 이날 제5차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선언했다.
어니스트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순방을 마치고 자국으로 돌아가는 '에어포스원'에서 상황을 보고 받았다고 전하며 이 후 박근혜 대총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각각 전화통화로 대책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및 전세계 동맹국의 안보를 위한 미국의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