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시티컨벤션에서 ‘2025년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역량강화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수돗물 분야 강의와 함께 주부감시자(모니터) 간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연찬회(워크숍)는 제9기 수돗물사랑 주부감시자(모니터) 및 관계 공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춤 페스티벌 ‘서울댄스프로젝트’의 올해 활동을 마감하는 피날레 무대인 ‘서울무도회-선유도’를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개최한다.
‘춤추는 서울’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3년에 시작한 ‘서울댄스프로젝트’는 100여 명의 시민들로 구성된 ‘춤단’이 서울의 역사가 깃든 장소에서 춤을 추는 ‘게릴라춤판’, 다양한 장르의 시민공동체 14팀을 선발해 춤 워크숍을 지원하는 ‘춤바람 커뮤니티’, 작년에 참여했던 커뮤니티들이 거점을 중심으로 춤판을 벌인 ‘춤 다:방’, 춤을 매개로 활동하는 청년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청년참×춤’ 등을 진행했다.
‘춤 교습소’는 일상 속에서 우연히 스치는 마주침을 몸으로 표현하는 ‘스치다’(안영준), 청량한 대나무 숲에서 진행되는 힐링댄스 ‘뱀부 포레스트’(이경은)의, 숲과 산책을 주제로 서로 다른 경험을 느끼게 하는 ‘숲:그...(김영찬)& 숲:그녀는...(이선영)’, 말없이 빌어주는 행운의 메시지를 몸으로 표현하는 ‘선유도에 있는 작은 섬’(고블린파티) 등이 펼쳐진다.
막춤을 추는 5개의 부족과 100인의 전사들이 부족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막춤 콘테스트인 ‘댄스 골든벨’은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3인에게 상금을 수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전문 공연으로는 백중놀이 예능보유자인 하용부가 남성현대무용단 ‘무버(MOVER)’와 즉흥으로 펼치는 ‘만인무:허튼춤판’과 브라스 밴드 ‘바스커션’의 라이브 공연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