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T전문 유통기업 가우넷(대표 이호상)이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탑재된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키스 U2’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스 U2는 주변의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하여 비행기, 버스, 지하철 등의 소란스러운 환경에서 소음을 차단하며 APT-X코덱 지원하여 CD급 품질의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4.1버전을 지원하며 11mm 대구경 유닛을 탑재하여 전음역대에 걸쳐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재생한다.

귓바퀴 모양에 따라 디자인된 이어버드는 유연하고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압박이 적으며 18g의 초경량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1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IPX6의 방수등급으로 생활방수 이상의 방수를 지원해 갑작스러운 눈, 비를 막아주는 것은 물론 먼지가 묻을 경우 물로 씻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가우넷은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대부분의 이어폰 및 헤드폰은 고가의 제품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가격대가 많다며 키스 U2 제품은 거품을 확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분들께서 편하게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키스 U2의 출시 가격은 5만5천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우넷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