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이 미얀마연방공화국 마궤 주(Magway Region) 인마 차웅(Yin Ma Chaung) 마을에 독립형 태양광발전 패키지인 전력공급소(Power Supply Station)를 제공했다. 이 전력공급소는 태국 왕실이 후원하는 매파루앙 재단(Mae Fah Luang[MFL]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지속가능 대체 생활수단 개발 프로젝트(Sustainable Alternative Livelihood Development Project)가 기업사회공헌(CSR) 사업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쓰이물산(Mitsui & Co., Ltd)의 CSR사업을 통한 협력과 MFL재단 활동을 지원하는 기부금의 자금 지원으로 추진됐다.
파나소닉의 전력공급소는 태양광 모듈과 축전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성, 저장, 관리한다. 전체 시스템은 마을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여 전기가 없는 산간지역 마을의 140여 가구가 일상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전기 기기와 전등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지역에는 독사가 있어서 밤에는 나다닐 수 없었는데 이제 마을에 전등이 설치됨에 따라 주민들이 밤에도 외출할 수 있게 됐다. 또 모든 가로등이 지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작동하는 LED등으로 되어 있어서 제한적인 전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