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CJ제일제당이 26일 서울 도봉구 창동 푸드뱅크 물류창고에서 ‘2016 푸드뱅크 희망나눔 선물세트 조립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이 푸드뱅크에 기부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조립하는 기부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수 박보람과 팬들도 봉사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조립한 선물세트는 모두 2,000세트로, 한 세트 당 4인 가족이 3개월간 사용 가능한 분량의 고추장, 된장, 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결식아동 등 복지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CJ제일제당이 임직원 조립봉사를 통해 준비하는 선물세트는 매해 연 평균 1만8,000개~2만 개 정도이며, 특히 올해는 일반 고객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한 ‘진심 프로젝트’를 진행해, 추가로 1,000세트가 더 조립돼 전달될 예정이다. 진심 프로젝트는 고객이 ‘진심을 전합니다’라는 문구를 손글씨로 써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고객이 참가한 손글씨 횟수만큼 선물세트 기부량을 늘리는 캠페인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CJ제일제당은 식품업계 1위 기업으로서 푸드뱅크와 연계한 식품 나눔활동을 올해로 19년째 진행해오고 있다”며, “올해 새롭게 도입한 ‘진심 프로젝트’와 같이 보다 의미있고 진정성 있는 기부활동을 확대하고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