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세계적인 No.1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가장 신선한 드래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Heineken Draught House)’를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10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네덜란드의 펍(Pub)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 연출을 통해 하이네켄의 헤리티지와 그 퀄리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올 6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최상의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Brewlock)’을 통해 네덜란드 브루어리(양조장)에서 갓 짜낸 듯한 신선한 맥주를 서울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하이네켄의 혁신적인 드래프트 시스템 ‘브루락’은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맥주가 생산된 후 소비자의 잔에 따라지기 전까지의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산소, 빛 등의 외부 불순물을 완벽하게 차단해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신선한 맥주의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에서는 특별히 하이네켄 드래프트의 풍미를 더해줄 네덜란드식 크로켓을 기본으로, 드래프트 하우스를 방문한 소비자들만을 위해 특별히 엄선된 메뉴를 선보인다.
독창성을 중시하며 트랜드를 리드하는 하이네켄의 DNA에 걸 맞게 네덜란드에서 즐기는 완벽한 하이네켄 드래프트 그 맛 그대로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게끔 할 뿐 아니라 매 주말 DJ와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비롯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미각을 포함한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네켄 코리아의 마케팅 이사 차디 압도(Chadi Abdo)는 “서울에서도 네덜란드 브루어리에서 갓 양조한 그 맛 그대로의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는 신선한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액티비티 프로그램들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월 한 달간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하이네켄이 선보이는 ‘하이네켄 드래프트 하우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페이스북(/Heineken)과 인스타그램(@heineken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