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아일랜드 더블린과 코크에 있는 아일랜드 세무법인 로버츠 네이선(Roberts Nathan)과 협력한다. 로버츠 네이선과 앤더슨 글로벌의 업무 협약 체결은 앤더슨 글로벌의 유럽 내 입지를 확장하고 로버츠 네이선의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 기업이 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앤더슨 택스(Andersen Tax)의 마크 보사츠(Mark Vorsatz) CEO는 “고객을 향한 변함없는 헌신이라는 앤더슨의 정신은 로버츠 네이선에 의해 구현됐다”며 “이 협력은 우리 고객뿐 아니라 우리 기업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로버츠 네이선(Roberts Nathan)의 비비안 네이선(Vivian Nathan) 매니징 파트너는 “앤더슨 택스의 세계 정상급의 서비스는 우리의 고객 중심 문화와 가치와 일맥상통한다”며 “이런 관계의 성장은 우리의 재능과 자원을 활용해 고객과 기업 모두에 상생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로버츠 네이선은 세무 계획, 법규 준수, 자문 서비스를 아일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할 기업에 중점을 두고 기업과 소유주에게 제공한다. 또한 동급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세계 앤더슨 글로벌 회원사와 협력을 유지하게 된다. 로버츠 네이선을 추가함으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전세계 51개 지역에서 사업을 경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