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백시,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 연속 선정!
ㅍ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6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돼, 총 사업비 9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역별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주민 생활안전과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태백시는 겨울철 결빙취약지 안전 개선과 농촌 고령층 온열질환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손영호)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에서 후원하는 ‘제12회 북부어울림체육대회’가 13일 목요일 중계동 노해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북부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차별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체육대회로 매년 개최하여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복지관 장애인 고객 및 가족, 직원, 자원봉사자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 파도타기, OX퀴즈, 하늘 높이 슛, 풍선기둥 세우기, 보치아 토너먼트 게임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이 진행되었다. 또한 한궁, 골프, 후크볼, 파크골프 퍼팅, 사격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다양한 체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김 씨(지체2급, 52세)는 “다 같이 어울려 운동경기도 하고, 즐거운 공연도 보고, 스스로 참여하는 체육활동에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며 “작년에도 참여했었는데 매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제12회 북부어울림체육대회를 통해 장애인에게는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는 사랑의 실천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을 해소하고 소통하도록 하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