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김정은은 미혼모가정에 대한 지나친 편견과 무관심이 아동을 포기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미혼모 가정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김정은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친권포기아동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 오던 중 이런 아기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미혼모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최근부터 미혼모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날 김정은은 “미혼모는 경제적, 육체적으로 극심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특히 우리나라는 보수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미혼모가 그들의 부모와 연락이 끊어지는 경우가 많아, 어느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한 채 고립된 삶을 살아간다. 용기 있게 양육을 결정한 미혼모를 지지해 줘야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국가별로 우리나라와 극명하게 대조되는 미혼모에 대한 정책과 사회분위기를 17일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 김정은은 2001년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래 국내입양활성화와 친권포기아동을 위한 영아원 자원봉사 및 후원, 천사들의 편지 사진전 재능 기부, 미혼모 인식개선 캠폐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