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근무 중 선배들이 호출할 때와 전화벨이 울릴 때 가장 두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1042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잡코리아가 설문에 참여한 2016년 상반기 신입사원 325명을 대상으로 ‘근무 중 두려움을 느낀 순간을’ 조사했다. 상반기 신입사원들이 근무 중 두려움을 느낀 순간으로는(*복수응답), ‘선배들이 호출할 때’가 응답률 39.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대방 이름, 연락처를 받지 않는 등의 ‘전화실수(26.8%)’, 선배들의 이름과 직급을 헷갈린 ‘호칭실수(19.7%)’, 지각, 회의 불참, 회의 중 졸음 등 ‘회의실수(13.2%)’, 제목, 첨부파일, 수신자 등을 실수한 ‘이메일 실수(12.9%)’ 등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상반기 신입사원들에게 ‘신입사원으로서 꼭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자(*복수응답), ‘배우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는 답변이 65.8%를 기록했다. 이어 ‘성실함(55.1%)’, ‘싹싹하고 친화적인 자세(16.9%)’, ‘책임감(16.9%)’이 뒤를 이었고 ‘업무 능력’이 중요하다는 답변도 15.4%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은 협업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신입사원을 뽑고 싶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