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014년부터 국민들이 자연스럽게 ‘통일’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민-관 협업 하에 매년 10월달에 통일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하여 왔으며, 10.19(수)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통일부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에는 통일부 장관, 한경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영화제는 지난 8.22~9.24 공모를 진행해서 총 211편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이들 장품들은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이야기로 구성해서 영상으로 표현한 것이며, 수상 작품 및 참여 작품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상영되었다.
통일부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일상에서 국민들이 다양한 영상내용물을 즐기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하고 통일미래에 대한 희망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