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신안군과 신안천일염 생산자연합회(회장 박형기)는 태풍 ‘차바’로 태화강이 범람해 침수피해를 입은 울산 중구지역 주민들에게 신안 천일염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2일(수) 신안군 관계자와 신안천일염 생산자연합회 임원 등 10여명이 수해지역인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사무소를 방문,
올해 생산된 신안 갯벌 천일염 1,500포(1포에 20㎏) 약 1,5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주민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에 울산광역시 중구 피해 지역에 지원될 신안 갯벌 천일염은 신안천일염 생산자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마련했으며, 신안군에서는 수재 의연품 운반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고길호 신안군수는 “태풍 차바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지역 주민들에게 신안천일염 생산자들이 합심해 모은 신안 갯벌 천일염으로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재 의연품을 전달하게 될 울산지역은 태풍 차바로 태화강이 범람해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등 2,000 여억원의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