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금년 12월부터 일산대교 통과 김포시 택시에 통행료가 지원돼 고양․파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택시업계의 경제적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는 지난 27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일산대교주식회사와 일산대교 통과 택시 통행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08년 5월 일산대교 개통 이후 김포시 택시는 일산대교를 통과한 후 귀로시 통행료(1회 1,200원)를 직접 부담해와 택시기사들의 운행 기피, 다른 민자도로와의 형평성 문제 등 택시업계와 시민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통행료 지원은 일산대교 통과 후 공차귀로하는 택시에 한하여선․후불 전자지불카드를 통행료 수납원에게 제시하여 무료 통과 후 경기도에서 일산대교(주)에 통행료 유보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포시는 다음 달부터 택시 535대, 운수종사자 670여명에 대하여 통행료 지원신청서 접수 및 유보카드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성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일산대교 통과하는 택시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고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권을 보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