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전 지진이 발생했던 이탈리아 중부에서 또 다시 강진이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36년만에 가장 강력했던 지진으로 이탈리아 전역에서 느껴질 정도였다고 전해진다. 사진은 이탈리아 노르차(Norcia) 지역의 벽이 지진으로 붕괴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