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31일(현지시간) 스웨덴 룬트에서 열린 루터교 창립총회와 다름없는 '종교개석 500주년' 기념행사 게시를 알리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가톨릭과 루터교 지도자들은 공동성명을 채택해 '공동의 길'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