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에서 서쪽으로 약 50km 떨어진 발루치스탄 주(州)의 가다니 선박 해체장에서 유조선 선박 해체 작업이 진행 되던 중 내부 가스용기가 폭발해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노동자 12명이 사망하고 58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