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한 초동대응기관의 위기 대응능력과 공조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훈련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11월 15일 오후 2시 동천체육관 5외문에서 질병관리본부, 시, 구‧군 보건소, 국립울산검역소, 보건환경연구원, 의료기관, 소방, 경찰 등 22개 기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와 울산시가 주최하고 중구보건소가 주관하는 이번 훈련은 검역소의 개인 보호복(Level A)을 비롯해 경찰차, 군부대의 화학제독차, 소방서의 구급차, 의료기관의 응급차량 등의 장비를 동원해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동천체육관 5외문에 생물테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러 발생신고, 유관기관 상황전파, 1차 현장 대응으로 경찰, 소방․군, 보건․검역기관의 초동조치, 2차 현장 대응으로 폴리스라인 확대, 현장지휘소 설치, 인체제독소 및 응급진료소 설치운영, 폭로자 예방치료 및 유증상자 응급후송,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생물테러 대비‧대응 훈련으로 보건, 경찰, 소방으로 구성된 초동조치팀과 관계기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