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TED ALJIBE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최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미군 철수 요청 의사 발언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향해 "개XX"라고 언급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필리핀 특전 부대의 연례 합동군사훈련이 시작됐다.
미국 태평양 사령부의 해리 해리스 사령관은 위싱턴에서 "그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필리핀과 어떠한 변화는 없다"고 밝혔다.
해리스 사령관은 15일(현지시간) 2017년 이후의 합동 군사훈련 계획 논의를 위해 양국간 고위급 회담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회의에서 "나는 낙관으로 본다"며 지금까지의 훈련 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리스는 2017년에 더 규모가 큰 훈련의 일부로 재조정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필리핀은 미국과 가장 가까운 아시아 동맹국 중 하나였고, 오바마 행정부 아래에서 아시아 태평앙 지역에 대한 미국 정치 정책의 "중추적인" 또는 "재조정"에 중요한 연결고리고 간주됐다.
필리핀은 미국이 5개 기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해리스 사령관은 "지금까지 변화는 없었으며 변화해야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아직까지 (필리핀으로부터) 미군 철수 요구를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후에 두테르테 대통령도 워싱턴과의 "동맹 중단"은 없을 것이라면서 더 유화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그는 필리핀 외교 문제에 있어 보다 독립적인 노선을 추구하면서 중국과의 관계를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리핀 육군 대변인은 15일 '균형 피스톤' 훈련이 서부의 팔라완 주에서 16일 시작해 한달간 실시하며, 실탄 훈련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