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과 회담한 후 기자들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DREW ANGERER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트럼프 당선인에 대해 "내가 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사람" 이라고 말했다.
아베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은 맨해튼의 트럼프 타워에서 회동 했으며 이후 아베 총리가 기자들에게 "우리는 상당한 시간동안 매우 솔질하 대화를 나룰 수 있었다"며 "오늘 회동으로 트럼프 당선인은 내가 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지도자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회동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베 총리와 트럼프 당선인은 광범위한 문제에 관해 더 깊은 대화를 위해 다시 만날 것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은 아직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 전인 관계로 "덜 격식적(less formal)"이라고 강조하며 "외교적 합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켈리엔 콘웨이 트럼프 캠프 전 선대본부장이 밝힌 바 있다.
아베 총리 역시 이번 회담은 우선 트럼프 당선인과의 개인적 신뢰 관계에 초첨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