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통일부(홍용표 장관)와 대한적십자사(김성주 총재)는 11. 21.(월) 11시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대구지역 이산가족 260여 명을 초청하여 이분들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위로 행사를 실시합니다.
이날 행사는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분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통일부 김형석 차관이 참석하여 인사말과 정부의 이산가족 정책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어 만담, 가요 등 공연과 건강 체조, 그리운 내 고향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현재 이산가족 신청자는 13만 명이며, 이중 살아계신 분은 약 6만 3천 명으로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 분들을 대상으로 매년 다양한 초청 위로 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별로 행사를 골고루 개최하여 많은 이산가족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전주, 대전, 충북, 수도권에 이어 이번 행사는 5번째입니다.
한편, 통일부는 이산가족들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이산가족들을 위한 영상 편지 제작과 유전자 검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