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고양시(시장 최성)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난 15일 재난안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양시 및 3개 구청, 39개 동주민센터, 산하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보호 및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동절기대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보완하는 기회를 가졌다.
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고령화, 대기오염, 시설노후 등 사회여건과 맞물려 간접적으로는 에너지 수요 급증, 산불, 호흡기질환, 독감 등을 유발시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겨울철 안전관리 5대 집중전략으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 구축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 △한파대비 종합상황실운영 △신속한 제설대책 추진 △재난예방홍보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도로제설장비와 제설제 등의 비축상황을 재점검하고 재난취약시설인 주거용 비닐하우스 540개소와 초고층복합건물 8개소에 대한 전기·소방점검을 완료했으며 대형 다중이용시설 18개소의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에 대한 점검을 추진 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의 겨울철대책기간동안 24시간 상황관리를 통해 특보시 단계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한파 대비 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뿐만 아니라 수도관 동파 등에 대비해 ‘긴급안전점검 및 지원서비스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달 5일 군부대, 소방서, 지역난방공사 등 9개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해 겨울철 대설 및 한파의 신속한 대처를 위한 공동대응 체계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