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세븐은 지난 16일부터 대만·홍콩에서 새 미니앨범 '아이엠 세븐'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다. 지난 20일부턴 홍콩으로 넘어왔는데 이 곳엔 이다해도 함께 있었다.
현지 목격자는 "세븐과 이다해가 서로 마주보고 웃으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누가 봐도 딱 연예인 포스가 느껴졌다. 지나칠 수 없는 비주얼 커플의 위엄을 보였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다해 소속사 측도 "지금 잠시 한국을 떠나 있는 상태"라며 해외 체류 중임을 인정했다.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9월 열애를 인정하며 "동갑내기 친구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특별한 사이"라고 말했다. 세븐은 일간스포츠에 "아무런 선입견없이 바라봐준 고마운사람, 저를 순수하게 맞이해 준 사람, 마음이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고마운 존재"라며 "소중하게 지켜가고 싶은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