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11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2016년 최악의 영화 5편을 소개했다.
우선 '배트맨 v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졸작으로 꼽혔다. 겉으로 볼 때 흥행면에서는 성공했으나 "마블이 토르라면, DC는 로키"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영원한 2인자임을 각인시켰다고 설명했다.
애니메이션 '라쳇과 클랭크'도 뽑혔다. 비디오게임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2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3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
이어 '벤허'가 순위에 올랐다. 올해 리메이크된 '벤허'는 평론가들에게 명작 대서사시의 전설을 망쳤다는 평가를 들었다. 또 2016년 박스오피스의 가장 큰 폭탄이라고 설명했다. 1억달러의 예산으로 941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도 뽑혔다. 2800만 달러의 예산으로 164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