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회령시, 겨울철 땔감 부족 해소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 추진
북한 함경북도 회령시가 겨울철 땔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섯 집당 한 집 돕기’ 운동을 시작했다.시당과 인민위원회는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조사하고, 당장 땔감이 필요한 세대를 지원할 방안을 내놓았다.북부 고산지대 일부 주민들은 배고픔과 추위 속에서 하루 1시간만 불을 때며 생활하고 있다.조사 결과, 다섯 집 중 한 집은...
속초시, 공동주택 기반 고독사 예방·복지 사각지대 발굴 강화 총력
속초시는 2월 1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장동식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원도회 속초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주택 중심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협약은 1인 가구 증가...
“무슨 일 하세요?”“그냥 회사 다녀요.”
일러스트레이터 양경수 작가는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들, 그중에서도 일반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속 시원한 삽화로 그려냈다.
아침에 자명종이 울리면 일어나기 싫어서 괴로워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출근 시간과 점심 시간을 지나 퇴근 시간이 다가왔지만, 여전히 밀린 업무 때문에 야근에 돌입한다. 야근이 끝인가? 직장인들에게는 예기치 못한 회식 자리도 있다. 상사와의 관계를 그럭저럭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서면 그제야 직장인의 24시간이 종료된다.
저자는 출근부터 퇴근까지 반복되는 24시간을 재구성하며 직장인의 고투를 그야말로 피부에 와 닿게 이야기한다. 회사에서 말이 잘 안 나오고 혼자 있고 싶은 직장인의 증세에 ‘일하기싫어증’이란 새로운 병명을 만드는가 하면, 직장상사 때문에 얻은 화병인 ‘상사(上司)병’ 등 몸과 마음이 아픈 직장인들의 증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내 일이 좋았던 적 언제였나. 내일이 기다려진 적 언제였나.”
저자의 “그냥 회사 다녀요”라는 말은 싫어도 아파도 항상 웃는 직장인들의 웃픈 현실을 그대로 전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