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건국대학교는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의 업종별 기업 직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30일 오후 교내 학생회관에서 기업 내 현직 직무담당자와 직접 상담하는 ‘KU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전자·반도체), LG디스플레이(경영지원·인사), 기업은행(금융), 롯데마트(MD), 롯데건설(플랜트건설), 금호아시아나(항공), YTN(방송), NS홈쇼핑(영업·마케팅), 이랜드(유통·서비스), 바이오메드(바이오·R&D) 등 기업의 실무담당자가 참석해 업종 및 분야별 직무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인사담당자 직무특강 ▲취업컨설턴트 주요 직무별 특강 ▲이력서 사진 촬영 ▲직무별 자기소개서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청년고용정책 관련 사업 안내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동은 취창업전략처장은 “학생들이 직무 박람회를 통해 자신과 적합한 진로를 조기에 설정하고 전략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건국대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