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강원도는 지난 11월 22일 경기 포천에서 발생한 산란계 농장(배O우) 반경 3km 이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방역대 내 철원 갈말읍 강포리 소재 산란계 농장*(대표자 신O문/ 30,000수)에서 의심축이 발견되어 정밀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천 발생농장과 1.6km 거리에 위치
예방적 살처분 농가에 대한 AI 진단은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1차(12월 1일 02:00) 검사결과 H5형 항원 양성이 확인되어, 종란검사*를 실시한 이후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고병원성 확진여부는 12월 4~5일 중 판정될 예정이다.
* 종란검사 : H5형 항원이 다 고병원성 AI 항원이 아니므로, 시료를 종란에
접종 후 배양하여 폐사 여부를 확인하는 종란검사를 실시하여,
3일내 폐사가 있을 경우 고병원성 AI를 의심, 농림축산검역
본부에 확진검사를 의뢰하게 됨.
강원도는 고병원성 AI 전파 요인인 야생조류, 쥐 등 설치류의 농장 내 차단을 철저히 하고, 특히 계란 운반차량, 사료차량 및 운전자 등 출입자 통제, 축사 내·외부 소독, 축사별 발판 소독조 운영 등 농장단위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의심축 발견 즉시 시·군 또는 관할 동물위생시험소(☎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축산농가에 특별히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