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식품, 의약품 등의 안전한 사용을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한 ‘제6기 식의약 영리더’ 참가자 중 중등부 3개팀과 고등부 9개팀을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하고 12월 5일 오송보건의료행정타운(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중등부에서는 ‘당 바로 알고 건강하게 먹기’를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마스코트․웹툰 제작 등으로 알기 쉽게 홍보한 브니엘예술중학교(부산 금정구 소재) ‘알리바바!!!’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장려상 각1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 고등부는 ‘갈증이 날 때는 탄산음료 대신 물을 마셔요!’, ‘당 적게 먹기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요!’를 메시지로 블로그 운영․홍보송 제작․거리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영리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교내 소논문 작성 활동을 수행한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서울 강남구 소재)의 ‘단비'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이 각각 선정되었다.
○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이 식의약 안전에 관한 내용을 스스로 조사해 가정, 학교 등 주변인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캠페인, 블로그, UCC 등) 알리는 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 제6기 식의약 영리더는 지난 7월 전국 중·고교생 77개팀(중학생 16팀, 고등학생 61팀 총 281명)을 권역별로 모집․위촉하였으며, 7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3개월 간 온·오프라인 활동을 하였다.
□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의약 영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식의약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앞으로 똑똑한 소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참고로 식의약 영리더 활동은 식약처 커뮤니티 ‘영리더카페(http://cafe. naver.com/mfdsyoungleade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