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인천 강화군은 지난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군민과 기업에 불편을 주고 있는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과 공동으로 규제개혁 현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한 규제개선 건의사항 총 31건 중 21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현안규제인 문화재 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보전산지 완화 등에 대한 강화군의 입장을 제시했다. 이어 규제개선추진단과 군 투자유치담당관 및 실무부서 팀장들이 함께 현안규제를 풀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규제개선추진단은 강화군의 가장 큰 현안규제인 문화재 구역범위 완화를 위해 강화외성, 강화산성, 돈대, 개벌 및 저어새 번식지에 대한 현장 확인을 통해 불합리하게 지정된 강화군의 문화재 구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규제가 완화되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규제개선추진단 관계자는 “이날 군에서 건의한 규제개선 과제 중 21건을 검토한 후 중앙 소관부처와 인천시에 개선을 권고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