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미국 위스콘신 주(州)의 대선 재검표가 12일(현지시간) 종료됐다.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힐러리 클린턴보다 2만2천표를 더 얻어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위스콘신 주 메디슨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대선 재검표롤 위해 집계표 작성 작업을 감독중인 모습. Andy Manis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국 위스콘신 주(州)의 대선 재검표가 종료된 12일(현지시간) 결과는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 보다 2만 2천표를 더 얻어 승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위스콘신 주의 대선 재검표는 녹색당의 질 스타인 대표가 법원에 재검표를 요청해 이뤄졌다. 스타인 대표는 펜실베이니아 주와 미시간 주 에서의 재검표도 요청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
스타인 대표는 "위스콘신의 모든 지역에서 수작업으로 재검표가 이뤄지지 않아 아쉽다"며 "재검표의 목표는 선거 결과를 바꾸려는 것이 아니라 투표의 타당성과 투표 체계에 대한 신뢰를 회복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재검표 결과 트럼프 당선인은 오히려 131표를 추가로 획득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위시콘신 주에서 우리는 방금 추가로 131표를 얻었다"며 "민주당과 녹색당은 이제 쉬어도 좋다"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