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이재면)가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특․광역시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2016년 최우수사업자로 선정되었다.
□ 일반수도사업자 평가란 수도사업자 간 선의경쟁을 통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전국 161개 일반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환경부가 실시하는 평가이다.
□ 2016년 7월 상수도 운영․관리와 정책분야에 대한 전문가 현지 1차 평가에 이어, 11월 2차 평가를 실시한 결과 특․광역시 최우수 수도사업자로 선정된 것이다.
ㅇ 특히 체계적인 정수처리와 수질관리, 시민서비스 중심의 감동서비스 실현 등을 통해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와 안전관리 대응능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ㅇ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현장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2014, 2015년 연속 ‘우수 수도사업자’인증을 획득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대전시 이재면 상수도사업본부장은“상수도 민영화 논란으로 시민들께서 수돗물에 대한 우려가 많으신 만큼, 조속한 고도정수처리시설 확충을 통해 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