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노현송 강서구청장이 한국인간개발연구원이 주최하는 ‘2016 HDI 인간경영대상’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인간경영대상은 봉사, 교육, 소통 등 인간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경주해 온 경영자와 기관장에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3,000여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아 김황식 前 국무총리 등 19명의 평가자문위원과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한국인간개발연구원은 일자리와 복지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지역여건과 수요자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역복지를 실행하는 ‘Yes! 강서희망드림사업’ 등 노현송 구청장만의 차별화된 사회복지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전면 도입하여 20개 전 동에 복지전담팀을 신설하고 사회복지사, 방문간호사 등의 복지인력을 대대적으로 추가 배치해 한 단계 진화한 방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더함복지상담사, 청소도우미, 집배원, 도시가스 검침원 등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는 ‘찾아가는 복지사각 발굴단’을 통해 촘촘하고 지속가능한 복지체계를 조성한 점 역시 이번 수상의 이유가 됐다.
이 밖에도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민선6기 복지 분야 핵심공약사항으로 정하고 서울시 최대 규모에 해당하는 15만여 자원봉사자를 육성하고 강서재능뱅크, 천생연분사업 등을 통해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위기의 이웃을 찾아 작은 온기를 나누고 삶의 희망을 전하며 사람 사는 세상을 열어 온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속도보다 방향에 무게중심을 두고 사람을 향한 복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복지를 계속해서 실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HDI 인간경영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5시 노보텔엠배서더에서 개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청 교육지원과(☎2600-632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