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김포시는 경기도와 연계해 정보취약계층에게 중고PC를 무상으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자치단체를 비롯한 여러 기업 및 단체에서 기증한 중고 PC를 PC정비센터에서 일괄 수집해 정비한 후 경제적 여건 등으로 PC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보급하여, 계층 간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녹색 정보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소년소녀가장 등의 개인과 장애복지시설, 재활원 및 사회복지기관 등 비영리단체이다.
김포시는 이번에 사랑의 그린PC 데스크톱91대, 모니터 18대, 일체형 컴퓨터20대를 기증하였으며, 기증된 PC는 경기도 사랑의 PC정비센터를 통해 정비한 후 향후 신청을 받아 보급 된다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사랑의 그린PC를 올해 407대 기증했으며, 앞으로도 김포시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