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전시관 공개 행사에 참석한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가 총에 맞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 이날 목격자들과 언론은 총격범이 ˝알레포˝와 ˝복수˝를 외쳤다고 전했다. STRINGER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9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의 전시관 공개 행사에 참석한 안드레이 카를로프 러시아 대사가 총에 맞아 바닥에 쓰러져 있는 모습. 이날 목격자들과 언론은 총격범이 ˝알레포˝와 ˝복수˝를 외쳤다고 전했다. STRINGER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19일(현지시간) 터키 주재 러시아 대사 안드레이 카를로프 대사(62)가 등 뒤에서 총을 맞고 바닥에 쓰려졌다.
터키 앙카라 전시관에서 쇼 개막 관련 보도를 위해 모인 언론 매체의 카메라는 터키 경찰관이 러시아 대사를 살해한 장면을 포착했다.
총격전 직전 카를로프는 쇼 개막 연설을 위해 서 있었고 총격범은 그의 연설으리 위한 보디가드였다.
그러나 이 보디가드는 몇 분뒤 총을 휘둘렸다.
그는 "알라후 아크바(Allahu Akbar·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으며 지하디스트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는 것에 이야기 했다.
또한 "시리아에 대해 잊지 말고, 알레포를 잊지마라. 이 폭압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해 시리아 정부군 지원에 불만을 품은 급진 이살름 테러 공격으로 추정되고 있다.
쉴레이만 소일루 터키 내무장관은 이날 총격 직후인 오후 7시 05분 경찰이 건물에 들어섰고 특수 부대가 곧 뒤따랐다고 설명했다.
터키 국영 아나둘루 통신사는 총격범이 항복을 거부해 15분간의 충돌이 있은 후 경찰이 그를 "무력화" 시켰다고 전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사고 직후 신속하게 총상을 입은 남자가 바닥에 누워있는 것을 보여주는 사진이 돌기 시작했다.
총상을 입은 카를로프 대사는 앙카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고 병원은 발표했다.
대사를 공격한 총격범은 지난 2년 반 동안 앙카라 진압경찰에서 근무한 메브루트 메르트 알틴타스(22)로 확인됐다.
이날 알틴타스는 근무 경찰로 위장하고 미술관에 잠입했다.
알틴타스의 부모와 남매가 즉시 터키 서부에 있는 이들의 집에서 심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총격 사건은 시리아 분쟁에 관한 터키, 러시아, 이란 외무부 장관 간의 중요한 회의가 이뤄지기 전날 이뤄졌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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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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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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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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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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