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차이잉원 대만 총통 SAM YEH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전화 통화 후 중국 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훼손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면서 미-중 관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치이잉원 총통이 과테말라를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20일 대만 총통부는 차이 총통이 1월 7일~15일 니카라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타말라 등 대만과 외교관계가 있는 중남미 4개국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과테말라 외무부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기 이전인 1월11일~12일 과테말라 방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차이잉원 총통이 미국에서 트럼프 측 인사와 회동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미국에 차이 총통의 경유 금지를 요구하거나 대만과의 단교를 밝힌 아프리카 소국 상투메 프린시페에게는 '환영'의 뜻을 보이는 등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