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정착 정책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안에 대해 분개한 이스라엘 정부가 모든 외교적 수단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에 대항하여 격렬한 비난을 가했다.
지난 23일 유엔 안보리는 이스라엘이 동예루살렘을 포함해 팔레스타인 영토에 정착촌 건설을 즉각 완전히 중단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미국은 거부권 행사 대신 기권해 결의안이 채택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사진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