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보호복을 착용한 홍콩 경찰과 방역당국 관리들이 28일 가금류를 살처분하고 있다. AFP PHOTO / Philippe Lopez PHILIPPE LOPEZ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홍콩은 지난달 조류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한 지 수 일 만에 두 번째로 조류 독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성명서를 통해 12월 초 중국 심천과 중산 도시로 여행을 다녀온 한 70세 남성이 H7N9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그는 중산에서 살아있는 가금류를 판매하는 이동식 노점을 발견했다고 말했찌만 당국은 여전히 감염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자는 안정된 상태로 입원했으며 그와 긴밀한 접촉을 한 사람들은 아직 아무 증상이 보고되지 않았으나 의료 감시하에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AI)의 경우 계절적 패터에 따라 겨울철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광둥성 시장에서 닭고기를 사 먹은 노인은 25일 H7N9 양성 판정 1주일 후 사망했다.
홍콩은 바이러스 확산에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AI는 1997년 홍콩에서 6명이 사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난 2년간 조류 독감에 대한 두려움으로 홍콩에서만 2만 마리가 넘는 조류가 대량 학살 당했다.
한국에서도 AI가 확산됐지만 한국에서는 H5N6형으로 H7N9과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