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해를 받아 사람들이 몰린 터키 이스탄불의 `레이나` 나이트클럽에서 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 OZAN KOSE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새해를 받아 사람들이 몰린 터키 이스탄불의 `레이나` 나이트클럽에서 1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 OZAN KOSE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터키 이스탄불의 한 고급 나이트클럽에서 총가난사 사건이 발생해 39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경찰이 2일(현지시간)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간 터키 대통령은 대학살이 혼돈을 일으키려 하겠지만 터키는 절대 위협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포루해협에 자리잡은 '레이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2017년 새해가 된지 불과 1시간 5분이 지난 후 일어났다.
최대 700명이 모여있던 클럽에서 7분간 120~180발을 난사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며 총격을 피했다.
사법부 소식통을 인용한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희생자 38명 가운데 27명이 외국인이며 11명은 투르크인 나머지 시신 한구는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부상자 65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레이나 클럽은 부유한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사우디, 요르단, 이라크, 튀니지 등 사망자와 부상자 대부분이 아랍인이었다.
프랑스는 2명의 튀니지-프랑스인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인도 역시 자국민 2명이 이번 사건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18세의 젊은 아랍 여성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도 캐나다 1명의 여성이 사망했다고 말했고 러시아에서도 여성 사망자 1명이 있다고 보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해 축하 행사에서 시민들을 살해하는 것 보다 더 냉소적인 범죄를 상상하기 어렵다"며 이번 공격을 비난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년을) 축하하려는 사람에 대한 비인간적인 비열한 공격"이라고 비난했으며 프란시스코 교황은 신년 메시지에서 총격 사건을 비난했다.
이스탄불 주지사 바실 사힌 역시 용의자가 "새해를 축하하고 재밌게 지내기 위한 무고한 사람들을 목표로 삼았다"고 비난했다.
그러나 아직 총격 테러의 배후로 나서는 단체는 없으며 총격범들이 붙잡히지 않아 아직 공격 의도를 확실히 파악할 수는 없다.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26학년도 울산광역시 후기 일반고등학교 입학 전형 요강 학부모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열고 고입 정보를 안내했다.       30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중학교 3학년 학부모와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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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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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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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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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정보를 후대에 전달해주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들을 오래 보전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보관하는 장소로만 한정짓는다면, 그 기원은 문자의 사용 시.
                    
                 남해 다랭이 논
                        
                        남해군 서남단 남면 홍현리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다랑이논은 농경시대 사람들의 전통적인 삶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농업경관이다. 논은 설흘산과 응봉산 아래 바다를 향한 산비탈 급경사지에 조성되어 있다. 산의 지형을 따라 곡선 형태의 계단식 논이 100여 층 형성되어 있다.다랑이란 매우 규모가 작은 논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특히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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