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공공 식수대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담아가는 사람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은 수도 4백만 주민들을 위한 주요 식수 공급 지역과 주변 지역을 장악하려 하고있다. LOUAI BESHAR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이 통제중인 수도 다마스쿠스의 수원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북서쪽 언덕인 와디바라다에서 물 부족 영향으로 다마스커스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550만 명이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유엔(UN)은 이날 물 공급을 방해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경고했다.
SOHR은 시리아 정부 당국이 최소 10배럴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휴전이 발효됬지만 이날 친정부 세력과 반군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 어린아이 한 명이 사망했다.
다마스쿠스 동쪽 마주 지역에서도 충돌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어린아이였다.
다마스커스에서는 반란군 로켓 발사로 인한 사장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