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오르테가(71·사진) 니키라과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통산 4번째이자 3번째 연임 임기를 시작했다. 이날 오르테가 대통령은 부통령으로 당선된 부인 로사리오 무리요 여사와 함께 취임식에 참석해 취임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