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 있는 버려진 창고에서 한 이주민이 걸어 나오고 있다. 베오그라드의 기온은 밤새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유럽 전역에 수일째 혹한이 이어지면서 적어도 23명이 이상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