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국규모 레슬링대회 개최 – 국가대표 선발·전국 종합·추계 대학 선수권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9일간 고원체육관에서 2026년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제19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 제36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레슬링협회, 강원특별자치도레슬링협회, 태백시레슬링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태백시와 태백시의회가 후원한다.경기...
▲ 남미를 순방중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이 11일(현지시간) 과테말라시티 문화궁전에서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Johan ORDONEZ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이 도널드 트럼프의 대만에 대한 입장에 대해 인내심을 잃고 있다고 중국 언론이 16일 밝혔다.
언론은 "하나의 중국" 정책에 계속 도전한다면 "본격적으로 맞붙을 것(take off the gloves)"이라고 말했다.
중국 언론의 이같은 반응은 트럼프 당선인이 주말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을 협상 대상이라고 말 한 이후 나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당선 직후 미국과 대만의 관례를 깨고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전화 통화를 하고 나흘 뒤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하나의 중국 원칙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말하며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흔들었다.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는 사설에서 트럼프는 "세 번이나 같은 일을 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두번이나 의심할 여기자 없다"고 말했다.
또한 대만 문제는 "잠재적인 치명적 판도라 상자"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