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에서 한 남성이 새로운 화페인 500 볼리바르(약 878원)를 보여주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16일(현지시간) 널리 쓰이는 100볼리바르 지폐를 폐지하고 500~2만 볼리바르 새 지폐로 대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