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월 20일 오전 11시 30분 지역의 한 식당에서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 1기 활동 성과보고회 및 활동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도서관 행복 우책통 사업’은 아이들이 익명으로 고민 사연을 보내면 따뜻한 위로와 조언이 담긴 손 편지 답장을 전달하고 나아가 맞춤형 도서를 추천하는...
우리나라 성인남녀 넷중 하나 이상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경우 절반 정도가 아침을 먹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질병관리본부의 '주간 건강과질병' 최근호에 실린 '우리나라 성인의 식생활 현황: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중심으로'에 따르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우리나라 만 19세 이상 성인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2015년 기준 남자 29.5%, 여자 26.1%로 각각 조사됐다.
지난 2005년 남자 20.4%와 여자 21.9%인 것과 비교하면 10년간 증가추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남녀 모두 국민건강종합증진계획(HP2020) 목표인 18.3%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
2015년을 기준으로 연령별로는 19~29세중 남자 51.1%, 여자 46.9%로 절반에 가까운 결식률을 기록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30~49세가 각각 32.4%와 25.6%, 50~65세는 11.3%와 14.5%이며, 65세 이상은 5.0%와 6.5%로 집계됐다.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은 남자 43.1%, 여자 19.2%로, 상대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외식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루 1회 이상 외식률이 가장 높은 집단은 30~40대 남성으로, 54.4%로 집계됐다. 이어 20대 남성(44.2%), 20대 여성(37.1%), 50대 남성(36.1%) 순이다.
반면 저녁식사 시 대체로 가족과 식사하는 분율은 남자 58.2%, 여자 63.6%로 여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저녁식사 가족동반식사율은 남녀 모두 20대가 47.4%와 43.8%로 가장 낮았으나, 남성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자녁식사 가족동반식사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의 경우 30·40대(74.1%)가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윤성하 연구원은 "외식은 에너지, 지방, 나트륨의 과잉 섭취를 일으킬 수 있으며 실제로 외식 빈도가 높을수록 에너지, 지방, 나트륨의 과잉 섭취자분율이 높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성인의 지방을 통한 에너지 섭취 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남자 89.6%, 여자 72.9%가 나트륨을 목표섭취량(2000mg) 이상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는 "성인의 올바른 식생활 증진을 위해서는 식생활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생활지침 홍보 및 식생활 개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