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공공와이파이 구축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범서읍 구영·천상·굴화리 일대 총 130개소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오는 12월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울주군은 이날 범서읍 천상리 천상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및 시군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공공와이파이 구축사업 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7일 전화 통화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 JIJI PRES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의 위협이 도전적인 미사일 시험에 이어 "새로운 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경고했다.
두 정상은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도발 이후 7일 오전 전화 회담을 가졌다.
아베 총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회부와 관련해 "일본과 미국은 이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위배이며 지역과 국제 사회에 명백한 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은 북한의 위협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점을 확신했다.
북한이 전날 시험 발사한 탄도미사일 비행거리는 약 1천Km이며 4개 발사중 3개는 일본의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 떨어졌다.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은 100% 일본과 함께 있다는 말을 일본 국민에게 전해달라고 했다"며 미·일 동맹, 한·미·일 동맹이 협력해 북한 도발에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