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홍천군은 기초단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시상금 2억 5천만원 규모의 창조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3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조마을 만들기는 농림부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역량단계별 정책에 맞춰 2015년부터 추진된 홍천군 자체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공동체 의식함양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을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오는 17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선정된 마을들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300~500만원 이하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향후 주민 참여도와 지속성, 사업성과, 사후관리 등 사업추진 모든 과정에 대한 평가를 거친 10개 우수마을 리더에게는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 선진지 견학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입상한 대상, 최우수, 우수 3개 마을은 국비사업 추진을 위한 마을공동 부지를 구입할 수 있는 1억원, 8천만원, 7천만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안는다.
우수마을 선정은 그동안 정부지원을 많이 받은 마을 보다는 사업추진 경험이 적은 기초단계 마을의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역량강화 취지에 부합되도록 평가하며, 소규모 사업의 추진 경험이 축적되어야 현장포럼을 비롯한 국비 사업에 대한 기회가 부여된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창조 마을 만들기 사업은 기초 단계 마을에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가능성 있는 마을 발굴을 위한 홍천군 자체시책으로서 향후 국비사업에 공모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져 주민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 등 마을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홍천군 창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