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3시 20분 고양시 일산 마두2동 사거리에 소등하지 않고 낮에도 한밤중인
모습 그대로 가로등 불빛이 켜져 있다.
시민들이 납부한 소중한 세금이 시청공무원의 안일한 근무 태도로 인해 낭비되고 있다.
최성 고양시장은 지난달 5일 준비된 평화경제 대통령 이 되겠다며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했으나, 고양시의 살림에 조금 더 관심을 기울여 시민들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주의를 귀울여야 할 때이다.
김영재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