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수익의 1%를 기부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흑석동 지역 내 소규모 상점을 대상으로 ?% 나눔운동’을 전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1% 나눔 운동’은 참여업소로부터 수익의 1%를 후원받아 지역 저소득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올리브밥(cafe olive Bob) 1호점을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업체가 꾸준히 늘어 지금은 36
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작년에는 수익금 규모가 500만원을 훌쩍 넘었다.
참여하는 가게 앞에는 나눔의 집을 알리는 작은 현판이 부착된다. 이 현판이 부착된 가게는 매월 수익금의 1% 내외를 지정된 계좌로 입금하고 있으며. 입금액은 동주민센터에서 관내 사회복지법인에 정기 기탁하게 된다.
모금된 성금은 저소득층에 식사를 제공하거나, 각종 나눔행사를 위한 비용으로 활용된다. 또 형광등이 고장난 독거어르신 가구에 LED 전등을 새로 설치해 주는 등 도움이 필요한 틈새계층을 위해 쓰이기도 한다.
특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본격화되면서 새로 발굴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 나눔운동’이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형광등이 고장난 독거어르신 가구에 LED 전등을 새로 설치해 주는 등 도움이 필요한 틈새계층을 위해 쓰이기도 한다.
특히 ‘찾아가는 동주민센터’가 본격화되면서 새로 발굴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 나눔운동’이 최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