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다음 달 8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고양시 건강박람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또 체험관과 정보관에는 일산병원, 동국대 일산병원, 국립암센터, 명지병원, 고양시의사회 등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지방 측정, 뇌파검사, 치매 조기진단, 스마트 웨어러블을 이용한 건강진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로봇댄스, 군악대 퍼레이드, 난타공연, 건강 골든벨 등이 진행된다. 박람회는 주제관, 체험관, 정보관으로 운영된다.
주제관에는 국내 스마트 헬스케어 선도 기업 1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물인터넷과 연계한 첨단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