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하천 함께 가꿔요” …중구,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3일 오후 3시 척과천변에서 ‘2025년 하반기 1사 1하천 살리기’ 합동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기업·공공기관·단체 14개 관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이날 참석자들은 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현아는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만든 트러블메이커에 이어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을 5월 선보일 예정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현아를 주축으로 4년 만에 새롭게 만들어지는 유닛(소그룹)도 혼성으로, 역시 같은 소속사 가수가 참여한다"고 말했다.
2011년 선보인 트러블메이커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멤버로, 아이돌 혼성 듀오로는 드물게 섹시한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첫곡 '트러블메이커'(Trouble Maker)는 춤꾼다운 두 멤버의 화려한 커플 댄스로 크게 히트했고, 2013년에도 파격적인 재킷 이미지를 선보인 곡 '내일은 없어'로 10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포미닛 해체 후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현아는 지난달 서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료 팬미팅을 열었으며, 이달 북미 8개 도시를 도는 팬미팅을 마치고 귀국했다.